공군 조종사 25명 배출…3형제 조종사도 탄생

입력 2015.04.02 (11:19) 수정 2015.04.02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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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은 오늘 2015년 1차 고등비행교육 수료식을 열어 25명의 신임 조종사를 배출했습니다.

공군 조종사의 상징인 빨간 마후라를 받은 새내기 조종사들은 각각 전투기 입문과정 또는 작전가능훈련 등을 거쳐 일선 부대로 투입될 예정입니다.

조종사 가운데 김상민 중위는 제 15특수임무비행단의 김상우 대위, 제 3훈련비행단의 김상혁 중위와 더불어 3형제가 모두 조종사로 활동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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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군 조종사 25명 배출…3형제 조종사도 탄생
    • 입력 2015-04-02 11:19:31
    • 수정2015-04-02 14:19:28
    정치
공군은 오늘 2015년 1차 고등비행교육 수료식을 열어 25명의 신임 조종사를 배출했습니다.

공군 조종사의 상징인 빨간 마후라를 받은 새내기 조종사들은 각각 전투기 입문과정 또는 작전가능훈련 등을 거쳐 일선 부대로 투입될 예정입니다.

조종사 가운데 김상민 중위는 제 15특수임무비행단의 김상우 대위, 제 3훈련비행단의 김상혁 중위와 더불어 3형제가 모두 조종사로 활동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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