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과 한국노총, 알바노조 등으로 구성된 최저임금연대는 오늘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시간당 최저임금을 만 원으로 올리라고 촉구했습니다.
최저임금연대는 시간당 최저임금은 만 원, 월급은 209만 원이 보장되어야 저임금 노동자들이 인간다운 삶을 살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최저임금연대는 또 기업이 효율성과 비용 절감만 강조하는 사이 실질 임금은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가계 부채는 천조 원에 이르렀다며,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라도 최저임금을 올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최저임금연대는 시간당 최저임금은 만 원, 월급은 209만 원이 보장되어야 저임금 노동자들이 인간다운 삶을 살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최저임금연대는 또 기업이 효율성과 비용 절감만 강조하는 사이 실질 임금은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가계 부채는 천조 원에 이르렀다며,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라도 최저임금을 올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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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계 “시간당 최저임금 만 원으로 인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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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02 11:55:24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알바노조 등으로 구성된 최저임금연대는 오늘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시간당 최저임금을 만 원으로 올리라고 촉구했습니다.
최저임금연대는 시간당 최저임금은 만 원, 월급은 209만 원이 보장되어야 저임금 노동자들이 인간다운 삶을 살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최저임금연대는 또 기업이 효율성과 비용 절감만 강조하는 사이 실질 임금은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가계 부채는 천조 원에 이르렀다며,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라도 최저임금을 올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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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름 기자 are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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