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경찰서는 영세한 식당을 골라 상습적으로 현금을 훔친 혐의로 49살 백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백 씨는 지난달 16일 새벽 서울 성북구에 있는 한 식당에 침입해 현금 10만 원을 훔치는 등 침입하기 쉬운 식당을 골라 지난 2013년 11월부터 최근까지 90여 차례에 걸쳐 12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백씨는 경찰 조사에서 생활비를 벌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습니다.
백 씨는 지난달 16일 새벽 서울 성북구에 있는 한 식당에 침입해 현금 10만 원을 훔치는 등 침입하기 쉬운 식당을 골라 지난 2013년 11월부터 최근까지 90여 차례에 걸쳐 12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백씨는 경찰 조사에서 생활비를 벌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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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세 식당 상습 절도 4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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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02 12:01:40
서울 성북경찰서는 영세한 식당을 골라 상습적으로 현금을 훔친 혐의로 49살 백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백 씨는 지난달 16일 새벽 서울 성북구에 있는 한 식당에 침입해 현금 10만 원을 훔치는 등 침입하기 쉬운 식당을 골라 지난 2013년 11월부터 최근까지 90여 차례에 걸쳐 12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백씨는 경찰 조사에서 생활비를 벌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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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 mjnew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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