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 중 시비로 생기는 이른바, '보복 운전'을 한 혐의로 17명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국내 유명 포털사이트를 통해 지난 2012년부터 최근까지의 피해 사례 제보를 받은 결과, 보복운전을 한 것으로 인정되는 운전자들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급진로변경을 하거나 고의 급제동을 하는 등 자동차라는 위험한 물건으로 상대방에게 극도의 공포심을 유발했다며, 이러한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엄중처벌을 이어갈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국내 유명 포털사이트를 통해 지난 2012년부터 최근까지의 피해 사례 제보를 받은 결과, 보복운전을 한 것으로 인정되는 운전자들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급진로변경을 하거나 고의 급제동을 하는 등 자동차라는 위험한 물건으로 상대방에게 극도의 공포심을 유발했다며, 이러한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엄중처벌을 이어갈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찰, 보복 운전자 무더기 입건
-
- 입력 2015-04-02 12:01:40
운전 중 시비로 생기는 이른바, '보복 운전'을 한 혐의로 17명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국내 유명 포털사이트를 통해 지난 2012년부터 최근까지의 피해 사례 제보를 받은 결과, 보복운전을 한 것으로 인정되는 운전자들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급진로변경을 하거나 고의 급제동을 하는 등 자동차라는 위험한 물건으로 상대방에게 극도의 공포심을 유발했다며, 이러한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엄중처벌을 이어갈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
-
계현우 기자 kye@kbs.co.kr
계현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