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구 “부패행위자 무관용”…전군 감사관계관 회의

입력 2015.04.02 (16:05) 수정 2015.04.02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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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 비리가 잇따라 적발되고 있는 가운데 한민구 국방부 장관이 부패 행위자에 대한 무관용 원칙을 강조했습니다.

한 장관은 오늘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전군 감사관계관 회의 격려사에서 부패 발생을 근원적으로 방지할 수 있는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과 시스템 개선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회의에서는 육해공군 본부 감찰실장 등 감사관계관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감사활동을 평가하고 올해 감사 방향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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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민구 “부패행위자 무관용”…전군 감사관계관 회의
    • 입력 2015-04-02 16:05:33
    • 수정2015-04-02 19:05:45
    정치
방위사업 비리가 잇따라 적발되고 있는 가운데 한민구 국방부 장관이 부패 행위자에 대한 무관용 원칙을 강조했습니다.

한 장관은 오늘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전군 감사관계관 회의 격려사에서 부패 발생을 근원적으로 방지할 수 있는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과 시스템 개선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회의에서는 육해공군 본부 감찰실장 등 감사관계관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감사활동을 평가하고 올해 감사 방향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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