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의 고미술품 상가 밀집지역인 답십리 고미술상가에 동대문 고미술 문화관이 오늘 문을 열었습니다.
서울 동대문구는 오늘 오후 고미술 문화관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답십리 고미술상가는 1980년대에 조성돼 현재 140 여 개 업소에서 25만 여 점의 고미술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서울시와 동대문구는 이 지역을 문화관광 명소로 조성하기 위해 이번에 문화관을 개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고미술 문화관은 일반 상가건물을 리모델링해 종합전시실과 기획전시실, 감정평가실 등 전체 면적 580여 제곱미터 규모의 고미술품 전문 복합문화공간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이 곳에는 고미술품의 전시와 판매, 경매, 감정평가 등 고미술품 관련 사업 이외에도 벼룩시장과 고미술 축제, 문화교실 등을 열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입니다.
서울 동대문구는 오늘 오후 고미술 문화관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답십리 고미술상가는 1980년대에 조성돼 현재 140 여 개 업소에서 25만 여 점의 고미술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서울시와 동대문구는 이 지역을 문화관광 명소로 조성하기 위해 이번에 문화관을 개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고미술 문화관은 일반 상가건물을 리모델링해 종합전시실과 기획전시실, 감정평가실 등 전체 면적 580여 제곱미터 규모의 고미술품 전문 복합문화공간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이 곳에는 고미술품의 전시와 판매, 경매, 감정평가 등 고미술품 관련 사업 이외에도 벼룩시장과 고미술 축제, 문화교실 등을 열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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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대문 고미술 문화관 오늘 개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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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02 16:05:33
국내 최대 규모의 고미술품 상가 밀집지역인 답십리 고미술상가에 동대문 고미술 문화관이 오늘 문을 열었습니다.
서울 동대문구는 오늘 오후 고미술 문화관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답십리 고미술상가는 1980년대에 조성돼 현재 140 여 개 업소에서 25만 여 점의 고미술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서울시와 동대문구는 이 지역을 문화관광 명소로 조성하기 위해 이번에 문화관을 개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고미술 문화관은 일반 상가건물을 리모델링해 종합전시실과 기획전시실, 감정평가실 등 전체 면적 580여 제곱미터 규모의 고미술품 전문 복합문화공간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이 곳에는 고미술품의 전시와 판매, 경매, 감정평가 등 고미술품 관련 사업 이외에도 벼룩시장과 고미술 축제, 문화교실 등을 열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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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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