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권 국립묘지로 사용될 국립 산청 호국원이 오늘 준공됐습니다.
국립 산청 호국원은 경남 산청군 단성면 남사리 일대 25만 제곱미터에 5만 기 안장 규모로 만들어졌으며, 현충관과 현충탑, 안보 전시관 등이 들어섰습니다.
국립 호국원은 6·25 참전 용사 등 국가유공자 유해 안장을 위해 재향군인회가 국가보훈처 위임을 받아 운영하는 시설로, 경북 영천과 경기 이천, 전북 임실 등 3곳에 조성돼 있습니다.
국립 산청 호국원은 경남 산청군 단성면 남사리 일대 25만 제곱미터에 5만 기 안장 규모로 만들어졌으며, 현충관과 현충탑, 안보 전시관 등이 들어섰습니다.
국립 호국원은 6·25 참전 용사 등 국가유공자 유해 안장을 위해 재향군인회가 국가보훈처 위임을 받아 운영하는 시설로, 경북 영천과 경기 이천, 전북 임실 등 3곳에 조성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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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부권 국립묘지 ‘산청 호국원’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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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02 16:25:25
남부권 국립묘지로 사용될 국립 산청 호국원이 오늘 준공됐습니다.
국립 산청 호국원은 경남 산청군 단성면 남사리 일대 25만 제곱미터에 5만 기 안장 규모로 만들어졌으며, 현충관과 현충탑, 안보 전시관 등이 들어섰습니다.
국립 호국원은 6·25 참전 용사 등 국가유공자 유해 안장을 위해 재향군인회가 국가보훈처 위임을 받아 운영하는 시설로, 경북 영천과 경기 이천, 전북 임실 등 3곳에 조성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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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락 기자 outfocu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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