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 휘둘러 친형 숨지게 한 10대 동생 구속
입력 2015.04.02 (17:00)
수정 2015.04.02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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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형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10대 동생이 구속됐습니다.
춘천지법 박정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오늘 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이 신청된 15살 임 모 군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에서 혐의가 소명됐고 범죄가 중대하며 불구속 수사 때 스스로 위해를 가하거나 도주할 우려가 있다고 인정된다며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임 군은 어제 새벽 2시쯤 강원도 춘천시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술에 취해 귀가한 친형 18살 임 모 군이 때리자 흉기를 휘둘러 형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임 군은 경찰 조사에서 순간적으로 화를 참지 못한 것을 후회한다고 진술하며 반성하는 태도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춘천지법 박정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오늘 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이 신청된 15살 임 모 군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에서 혐의가 소명됐고 범죄가 중대하며 불구속 수사 때 스스로 위해를 가하거나 도주할 우려가 있다고 인정된다며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임 군은 어제 새벽 2시쯤 강원도 춘천시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술에 취해 귀가한 친형 18살 임 모 군이 때리자 흉기를 휘둘러 형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임 군은 경찰 조사에서 순간적으로 화를 참지 못한 것을 후회한다고 진술하며 반성하는 태도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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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흉기 휘둘러 친형 숨지게 한 10대 동생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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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02 17:00:29
- 수정2015-04-02 18:01:06
친형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10대 동생이 구속됐습니다.
춘천지법 박정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오늘 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이 신청된 15살 임 모 군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에서 혐의가 소명됐고 범죄가 중대하며 불구속 수사 때 스스로 위해를 가하거나 도주할 우려가 있다고 인정된다며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임 군은 어제 새벽 2시쯤 강원도 춘천시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술에 취해 귀가한 친형 18살 임 모 군이 때리자 흉기를 휘둘러 형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임 군은 경찰 조사에서 순간적으로 화를 참지 못한 것을 후회한다고 진술하며 반성하는 태도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춘천지법 박정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오늘 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이 신청된 15살 임 모 군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에서 혐의가 소명됐고 범죄가 중대하며 불구속 수사 때 스스로 위해를 가하거나 도주할 우려가 있다고 인정된다며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임 군은 어제 새벽 2시쯤 강원도 춘천시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술에 취해 귀가한 친형 18살 임 모 군이 때리자 흉기를 휘둘러 형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임 군은 경찰 조사에서 순간적으로 화를 참지 못한 것을 후회한다고 진술하며 반성하는 태도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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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초희 기자 chohee2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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