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고와 분당경영고가 제40회 협회장기 전국남녀 중고농구대회 남녀 고등부 정상에 올랐다.
경복고는 2일 경북 김천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고부 결승에서 삼일상고를 79-64로 물리쳤다.
김수빈이 25점을 넣었고 이권영(14점·6리바운드), 양재혁(13점·7리바운드)의 활약도 돋보였다.
앞서 열린 여고부 결승에서는 분당경영고가 혼자 17점, 26리바운드로 맹활약을 펼친 박지수를 앞세워 수원여고를 59-52로 꺾었다.
경복고 김경원과 분당경영고 차지현이 대회 최우수선수에 선정됐다.
경복고는 2일 경북 김천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고부 결승에서 삼일상고를 79-64로 물리쳤다.
김수빈이 25점을 넣었고 이권영(14점·6리바운드), 양재혁(13점·7리바운드)의 활약도 돋보였다.
앞서 열린 여고부 결승에서는 분당경영고가 혼자 17점, 26리바운드로 맹활약을 펼친 박지수를 앞세워 수원여고를 59-52로 꺾었다.
경복고 김경원과 분당경영고 차지현이 대회 최우수선수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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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복고·분당경영고, 협회장기 농구 남녀부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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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02 17:23:37
경복고와 분당경영고가 제40회 협회장기 전국남녀 중고농구대회 남녀 고등부 정상에 올랐다.
경복고는 2일 경북 김천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고부 결승에서 삼일상고를 79-64로 물리쳤다.
김수빈이 25점을 넣었고 이권영(14점·6리바운드), 양재혁(13점·7리바운드)의 활약도 돋보였다.
앞서 열린 여고부 결승에서는 분당경영고가 혼자 17점, 26리바운드로 맹활약을 펼친 박지수를 앞세워 수원여고를 59-52로 꺾었다.
경복고 김경원과 분당경영고 차지현이 대회 최우수선수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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