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일] 미리보는 KBS뉴스9

입력 2015.04.02 (20:23) 수정 2015.04.02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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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 내려도 대부업체 ‘고금리’ 요지부동

기준금리가 1%대로 떨어졌지만 대부업체 금리는 여전히 30% 대로 요지부동 입니다. 주로 서민층이 은행보다 10배나 비싼 이자를 내고 있습니다.

수질 감시 장치 조작해 폐수 식수원 유입

한국수자원공사가 운영하는 하수처리시설 2곳에서 수질 감시 장치를 조작해 폐수를 방류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이 폐수는 전북과 충남지역 90여만 명이 식수로 이용하는 용담댐으로 흘러갔습니다.

세월호 유가족 삭발 “배상보다 진상 규명 먼저”

세월호 유가족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삭발을 하며 배상과 보상 절차를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선체 인양을 통한 실종자 수습과 철저한 진상규명이 먼저라고 주장했습니다.

영훈국제중·서울외고 ‘기준 미달’

영훈국제중과 서울외고가 일반고로 전환될 수도 있는 상황에 처했습니다. 서울시 교육청이 설립목적에 맞게 운영됐는지 평가한 결과 기준 미달의 점수를 받았습니다.

‘통장 주인도 모르게 텔레뱅킹’ 일당 검거

지난해 통장 주인도 모르게 텔레뱅킹으로 1억원 넘는 돈을 빼간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터넷 전화의 발신자 번호를 피해자 번호로 조작해 텔레뱅킹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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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월 2일] 미리보는 KBS뉴스9
    • 입력 2015-04-02 20:02:16
    • 수정2015-04-02 20:28:20
    뉴스 9 예고
기준금리 내려도 대부업체 ‘고금리’ 요지부동

기준금리가 1%대로 떨어졌지만 대부업체 금리는 여전히 30% 대로 요지부동 입니다. 주로 서민층이 은행보다 10배나 비싼 이자를 내고 있습니다.

수질 감시 장치 조작해 폐수 식수원 유입

한국수자원공사가 운영하는 하수처리시설 2곳에서 수질 감시 장치를 조작해 폐수를 방류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이 폐수는 전북과 충남지역 90여만 명이 식수로 이용하는 용담댐으로 흘러갔습니다.

세월호 유가족 삭발 “배상보다 진상 규명 먼저”

세월호 유가족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삭발을 하며 배상과 보상 절차를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선체 인양을 통한 실종자 수습과 철저한 진상규명이 먼저라고 주장했습니다.

영훈국제중·서울외고 ‘기준 미달’

영훈국제중과 서울외고가 일반고로 전환될 수도 있는 상황에 처했습니다. 서울시 교육청이 설립목적에 맞게 운영됐는지 평가한 결과 기준 미달의 점수를 받았습니다.

‘통장 주인도 모르게 텔레뱅킹’ 일당 검거

지난해 통장 주인도 모르게 텔레뱅킹으로 1억원 넘는 돈을 빼간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터넷 전화의 발신자 번호를 피해자 번호로 조작해 텔레뱅킹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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