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호선 석촌역 공사현장서 불발탄 발견

입력 2015.04.02 (20:3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오늘 오후 3시쯤 지하철 9호선 석촌역 공사현장에서 땅을 파던 도중 길이 45cm, 지름 10.5cm의 포탄 한 발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한국전쟁 당시 국군이 사용했던 박격포탄 불발탄으로 보인다며 포탄을 인근 육군부대 폭발물 처리반에 인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9호선 석촌역 공사현장서 불발탄 발견
    • 입력 2015-04-02 20:31:43
    사회
서울 송파경찰서는 오늘 오후 3시쯤 지하철 9호선 석촌역 공사현장에서 땅을 파던 도중 길이 45cm, 지름 10.5cm의 포탄 한 발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한국전쟁 당시 국군이 사용했던 박격포탄 불발탄으로 보인다며 포탄을 인근 육군부대 폭발물 처리반에 인계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