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경찰서는 오늘 오후 3시쯤 지하철 9호선 석촌역 공사현장에서 땅을 파던 도중 길이 45cm, 지름 10.5cm의 포탄 한 발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한국전쟁 당시 국군이 사용했던 박격포탄 불발탄으로 보인다며 포탄을 인근 육군부대 폭발물 처리반에 인계했습니다.
경찰은 한국전쟁 당시 국군이 사용했던 박격포탄 불발탄으로 보인다며 포탄을 인근 육군부대 폭발물 처리반에 인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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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호선 석촌역 공사현장서 불발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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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02 20:31:43
서울 송파경찰서는 오늘 오후 3시쯤 지하철 9호선 석촌역 공사현장에서 땅을 파던 도중 길이 45cm, 지름 10.5cm의 포탄 한 발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한국전쟁 당시 국군이 사용했던 박격포탄 불발탄으로 보인다며 포탄을 인근 육군부대 폭발물 처리반에 인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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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주 기자 categ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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