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준비 많이 했다…타순도 상관없다”

입력 2015.04.04 (08:16) 수정 2015.04.04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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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정규리그 개막을 앞두고 홈인 미국 텍사스 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로 돌아온 추신수는 언론과 인터뷰에서 "지난해의 경험을 바탕으로 겨우내 준비를 많이 했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지난해 8월 왼쪽 팔꿈치와 왼쪽 발목 수술을 한 추신수는 시즌을 일찍 접고 11월부터 재활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추신수는 "타순은 상관없다"며, "상황에 따라 조금씩 타격 자세에 변화를 줘야겠지만 대부분 그간 내가 선보인 타격 메커니즘대로 똑같이 행동하려고 한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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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신수 “준비 많이 했다…타순도 상관없다”
    • 입력 2015-04-04 08:16:17
    • 수정2015-04-04 09: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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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정규리그 개막을 앞두고 홈인 미국 텍사스 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로 돌아온 추신수는 언론과 인터뷰에서 "지난해의 경험을 바탕으로 겨우내 준비를 많이 했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지난해 8월 왼쪽 팔꿈치와 왼쪽 발목 수술을 한 추신수는 시즌을 일찍 접고 11월부터 재활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추신수는 "타순은 상관없다"며, "상황에 따라 조금씩 타격 자세에 변화를 줘야겠지만 대부분 그간 내가 선보인 타격 메커니즘대로 똑같이 행동하려고 한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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