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월드] 청각장애 여성, 백악관 비서관 되다
입력 2015.04.04 (08:46)
수정 2015.04.04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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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청각장애 여성이 미국 대통령의 비서관으로 발탁됐습니다.
<리포트>
올해 27살인 카츠-헤르난데즈 씨는 청각 장애인인 부모 밑에서 청각 장애를 안고 태어났습니다.
그런 그녀의 사무실은 오바마 대통령의 집무실에서 불과 몇 걸음 떨어져 있을 뿐입니다.
백악관을 방문해 오바마 대통령을 만나려면 반드시 거쳐야 하는 접견 비서관이기 때문인데요.
오바마 대통령의 재선 캠프에 합류한 것이 인연이 돼 백악관에 근무하는 첫 청각 장애인이 됐습니다.
백악관은 수화통역인을 배치해 그녀를 돕도록 했습니다.
<녹취> 카츠-헤르난데즈(NBC뉴스 인터뷰) : "청각 장애인도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줄 엄청난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청각장애 여성이 미국 대통령의 비서관으로 발탁됐습니다.
<리포트>
올해 27살인 카츠-헤르난데즈 씨는 청각 장애인인 부모 밑에서 청각 장애를 안고 태어났습니다.
그런 그녀의 사무실은 오바마 대통령의 집무실에서 불과 몇 걸음 떨어져 있을 뿐입니다.
백악관을 방문해 오바마 대통령을 만나려면 반드시 거쳐야 하는 접견 비서관이기 때문인데요.
오바마 대통령의 재선 캠프에 합류한 것이 인연이 돼 백악관에 근무하는 첫 청각 장애인이 됐습니다.
백악관은 수화통역인을 배치해 그녀를 돕도록 했습니다.
<녹취> 카츠-헤르난데즈(NBC뉴스 인터뷰) : "청각 장애인도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줄 엄청난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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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청각장애 여성이 미국 대통령의 비서관으로 발탁됐습니다.
<리포트>
올해 27살인 카츠-헤르난데즈 씨는 청각 장애인인 부모 밑에서 청각 장애를 안고 태어났습니다.
그런 그녀의 사무실은 오바마 대통령의 집무실에서 불과 몇 걸음 떨어져 있을 뿐입니다.
백악관을 방문해 오바마 대통령을 만나려면 반드시 거쳐야 하는 접견 비서관이기 때문인데요.
오바마 대통령의 재선 캠프에 합류한 것이 인연이 돼 백악관에 근무하는 첫 청각 장애인이 됐습니다.
백악관은 수화통역인을 배치해 그녀를 돕도록 했습니다.
<녹취> 카츠-헤르난데즈(NBC뉴스 인터뷰) : "청각 장애인도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줄 엄청난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청각장애 여성이 미국 대통령의 비서관으로 발탁됐습니다.
<리포트>
올해 27살인 카츠-헤르난데즈 씨는 청각 장애인인 부모 밑에서 청각 장애를 안고 태어났습니다.
그런 그녀의 사무실은 오바마 대통령의 집무실에서 불과 몇 걸음 떨어져 있을 뿐입니다.
백악관을 방문해 오바마 대통령을 만나려면 반드시 거쳐야 하는 접견 비서관이기 때문인데요.
오바마 대통령의 재선 캠프에 합류한 것이 인연이 돼 백악관에 근무하는 첫 청각 장애인이 됐습니다.
백악관은 수화통역인을 배치해 그녀를 돕도록 했습니다.
<녹취> 카츠-헤르난데즈(NBC뉴스 인터뷰) : "청각 장애인도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줄 엄청난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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