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고층아파트서 ‘책 태우다 불’…주민 300명 대피

입력 2015.04.04 (14:03) 수정 2015.04.04 (16:1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50분 쯤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20층짜리 아파트 옥상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민 300여 명이 놀라 밖으로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고등학생이 옥상에서 책을 태우다 수도배관 보온제에 불이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강남 고층아파트서 ‘책 태우다 불’…주민 300명 대피
    • 입력 2015-04-04 14:03:28
    • 수정2015-04-04 16:12:13
    사회
오늘 오전 11시 50분 쯤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20층짜리 아파트 옥상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민 300여 명이 놀라 밖으로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고등학생이 옥상에서 책을 태우다 수도배관 보온제에 불이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