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입자 물리연구소가 대형 강입자 가속기를 2년만에 재가동했습니다.
유럽 입자 물리연구소는 현지시각 5일 블로그를 통해 양성자 빔 2개 가운데 한 개가 대형 강입자 가속기의 궤도를 돌았다고 밝혔습니다.
대형 강입자 가속기는 2개의 양성자 빔을 서로 반대 방향으로 쏜 뒤 충돌시켜 '빅뱅'을 재현하는 실험에 쓰이며 지난 2012년 이른바 '신의 입자'로 불리는 힉스 입자를 증명한 뒤 2013년부터 유지 보수를 해왔습니다.
유럽 입자 물리연구소는 현지시각 5일 블로그를 통해 양성자 빔 2개 가운데 한 개가 대형 강입자 가속기의 궤도를 돌았다고 밝혔습니다.
대형 강입자 가속기는 2개의 양성자 빔을 서로 반대 방향으로 쏜 뒤 충돌시켜 '빅뱅'을 재현하는 실험에 쓰이며 지난 2012년 이른바 '신의 입자'로 불리는 힉스 입자를 증명한 뒤 2013년부터 유지 보수를 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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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힉스입자’ 발견한 CERN 강입자가속기 2년 만에 재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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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05 19:36:40
유럽 입자 물리연구소가 대형 강입자 가속기를 2년만에 재가동했습니다.
유럽 입자 물리연구소는 현지시각 5일 블로그를 통해 양성자 빔 2개 가운데 한 개가 대형 강입자 가속기의 궤도를 돌았다고 밝혔습니다.
대형 강입자 가속기는 2개의 양성자 빔을 서로 반대 방향으로 쏜 뒤 충돌시켜 '빅뱅'을 재현하는 실험에 쓰이며 지난 2012년 이른바 '신의 입자'로 불리는 힉스 입자를 증명한 뒤 2013년부터 유지 보수를 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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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흠 기자 jote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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