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백발백중, 표지판 꿰뚫은 ‘인간 새’

입력 2015.04.08 (06:45) 수정 2015.04.08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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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한계를 뛰어넘기 위한 인간 새의 극한 도전이 남미의 한 사화산 언덕에서 펼쳐졌습니다.

<리포트>

칠레 국기가 선명하게 그려진 표지판!

몇 명의 사람들이 험준한 산 중턱에서 표지판 기둥을 들어 올리는데요.

그 순간, 무시무시한 속도로 능선을 따라 하강하던 인간 새가 표지판을 정확하게 꿰뚫고 바람처럼 산 아래로 날아갑니다.

칠레 출신의 베이스 점프 선수 '세바스티안 알바레즈'가 고향 산티아고에 있는 사화산 '세로 만케우에'를 무대로 아찔한 '윙슈트' 도전에 나섰는데요.

천 미터 상공의 헬리콥터에서 뛰어내린 뒤 예리한 비행 솜씨와 고도의 집중력으로 직접 표지판을 명중한 도전자!

정확하게 사냥감을 낚아채는 맹금류를 연상시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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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백발백중, 표지판 꿰뚫은 ‘인간 새’
    • 입력 2015-04-08 06:45:36
    • 수정2015-04-08 07: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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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한계를 뛰어넘기 위한 인간 새의 극한 도전이 남미의 한 사화산 언덕에서 펼쳐졌습니다.

<리포트>

칠레 국기가 선명하게 그려진 표지판!

몇 명의 사람들이 험준한 산 중턱에서 표지판 기둥을 들어 올리는데요.

그 순간, 무시무시한 속도로 능선을 따라 하강하던 인간 새가 표지판을 정확하게 꿰뚫고 바람처럼 산 아래로 날아갑니다.

칠레 출신의 베이스 점프 선수 '세바스티안 알바레즈'가 고향 산티아고에 있는 사화산 '세로 만케우에'를 무대로 아찔한 '윙슈트' 도전에 나섰는데요.

천 미터 상공의 헬리콥터에서 뛰어내린 뒤 예리한 비행 솜씨와 고도의 집중력으로 직접 표지판을 명중한 도전자!

정확하게 사냥감을 낚아채는 맹금류를 연상시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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