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와 생활정보] 본격적인 봄을 맞이하는 건강 키워드

네, 그렇습니다.

오늘 아침 공기도 대부분 지역 5도 아래에서 쌀쌀하고요.

낮에도 서늘한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서울의 경우 오늘 낮기온 14도로 어제보다는 높겠지만, 4월 이맘때 이어지는 기온보다는 낮은데요.

하지만, 내일 낮부터는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일교차가 크게 나기 때문에 감기 걸리지 않도록 옷차림에는 더욱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오늘은 본격적인 봄을 맞이하는 건강 키워드 3가지를 준비해봤습니다.

첫번째, 걷기입니다.

걷기만큼 좋은 운동은 없다고 하죠?

생활 속에서 가장 손쉽고 안전하게 할 수 있는 운동인데요.

몸의 활력이 생기고, 치매 에방에도 도움을 줍니다.

허리를 곧게 펴고 머리를 세우며 팔을 크게 흔드는 것이 바람직하고요.

걸을 때 다리 뒷쪽 근육이 당기도록 쭉 펴는 것이 좋습니다.

둘째, 낮잠입니다.

춘곤증을 겪는 분들도 적지 않을텐데요.

봄철 나른할 때에는 낮잠을 20분 정도만 자면 오히려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셋째, 수분, 황사와 미세 먼지 예보를 할때마다 강조를 하지만, 하루 8잔 이상의 충분한 수분 섭취로 호흡기를 촉촉하게 유지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날씨와 생활정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