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해외연예] 기네스 팰트로, 제작자 브래드 팰척과 열애 인정

<앵커 멘트>

배우 '기네스 팰트로'가 미국 드라마 '글리'의 제작자 '브래드 팰척'과의 열애를 공식화했습니다.

지난해 3월 이혼한 지 1년만에 새로운 연인이 생긴 셈인데요.

해외 연예에서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최근 열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50번째 생일 파티에서 또 하나의 축하할 일이 있었습니다.

바로 기네스 팰트로가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한 건데요.

상대는 인기 미국 드라마 '글리'의 제작자인 브래드 팰척으로...

기네스 팰트로와 파티 내내 다정하고 행복한 모습이었다고 합니다.

이들의 핑크빛 소문이 일기 시작한 건 지난해 8월 경으로...

배우와 제작자라는 직업적 관계로 시작해 연인 사이로 발전한 셈인데요.

과거 브래드 피트, 벤 애플렉 등과 연인 관계였던 기네스 팰트로는 2003년 록 그룹 '콜드 플레이'의 멤버 크리스 마틴과 결혼해 작년 3월, 11년 간의 결혼생활에 종지부를 찍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