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기온 점차 올라…큰 일교차

입력 2015.04.08 (21:58) 수정 2015.04.08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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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평년 기온을 밑돌며 쌀쌀한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내일 낮부터는 기온이 점차 오르면서 포근해지겠는데요.

서울의 낮기온 16도로 오늘보다 2도 정도 높겠고 광주는 18도 예상됩니다.

이렇게 낮기온이 오르는 반면 아침기온은 제자리 걸음을 하기 때문에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까지 중부 내륙엔 안개가 낄 것으로 보여 안전 운전 하셔야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과 대전 16도로 오늘보다 포근하겠습니다.

강원돕니다.

아침에 일부 내륙은 영하로 내려가겠지만 낮에는 15도 안팎까지 기온이 크게 오르겠고 영동은 밤사이 안개가 점차 짙어지겠습니다.

영남지방, 오늘 대체로 흐린 하늘이었는데요.

내일 새벽까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호남은 아침과 낮의 기온 차이가 10도 안팎까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상에서 최고 2.5m로 조금 높게 일겠습니다.

주말까지 비 예보 없이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날은 점점 더 따뜻해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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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부터 기온 점차 올라…큰 일교차
    • 입력 2015-04-08 21:59:55
    • 수정2015-04-08 22:02:33
    뉴스 9
오늘도 평년 기온을 밑돌며 쌀쌀한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내일 낮부터는 기온이 점차 오르면서 포근해지겠는데요.

서울의 낮기온 16도로 오늘보다 2도 정도 높겠고 광주는 18도 예상됩니다.

이렇게 낮기온이 오르는 반면 아침기온은 제자리 걸음을 하기 때문에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까지 중부 내륙엔 안개가 낄 것으로 보여 안전 운전 하셔야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과 대전 16도로 오늘보다 포근하겠습니다.

강원돕니다.

아침에 일부 내륙은 영하로 내려가겠지만 낮에는 15도 안팎까지 기온이 크게 오르겠고 영동은 밤사이 안개가 점차 짙어지겠습니다.

영남지방, 오늘 대체로 흐린 하늘이었는데요.

내일 새벽까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호남은 아침과 낮의 기온 차이가 10도 안팎까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상에서 최고 2.5m로 조금 높게 일겠습니다.

주말까지 비 예보 없이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날은 점점 더 따뜻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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