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창원, 메카트로닉스·물산업 중심될 것”

입력 2015.04.10 (06:15) 수정 2015.04.10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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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전국에서 9번째로 창조경제혁신센터가 경남 창원에서 문을 열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경남 혁신센터가 기계공학과 전자공학의 융합인 메카트로닉스의 허브이자 물산업의 중심축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재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경남 창조경제혁신센터가 기계공업의 요람 창원에 문을 열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기계공학과 전자공학의 융합이라는 메카트로닉스 혁명 시대를 맞아 경남 혁신센터가 선도적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녹취> 박근혜(대통령) : "업종 간, 대·중소기업 간, 청·장년 간 트리플 융합을 통해서 제조업 혁신 3.0을 선도하는 동남권의 메카트로닉스 허브가 될 것입니다."

경남 센터가 세계 최고의 담수화 기술을 바탕으로 대구, 부산을 연결하는 동남권 물 산업 벨트의 중심축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녹취> 박근혜(대통령) : "최고의 (담수화) 기술력을 갖고 있으니까 앞으로 전망이 굉장히 밝네요."

<녹취> 박용만(두산그룹 회장) : "(해수 담수화 산업은) 향후 한 6.5%씩 상당 기간 성장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경남 혁신센터는 항노화 바이오 산업도 집중 육성해 경남 내륙의 신성장 동력으로 키워나갈 계획입니다.

박 대통령은 두산중공업 창원공장을 방문해 아랍에미리트 원전 2호기에 들어가는 원자로 출하 행사에 참석하고 원자로 제작에 참여한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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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 대통령 “창원, 메카트로닉스·물산업 중심될 것”
    • 입력 2015-04-10 06:17:07
    • 수정2015-04-10 08: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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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전국에서 9번째로 창조경제혁신센터가 경남 창원에서 문을 열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경남 혁신센터가 기계공학과 전자공학의 융합인 메카트로닉스의 허브이자 물산업의 중심축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재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경남 창조경제혁신센터가 기계공업의 요람 창원에 문을 열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기계공학과 전자공학의 융합이라는 메카트로닉스 혁명 시대를 맞아 경남 혁신센터가 선도적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녹취> 박근혜(대통령) : "업종 간, 대·중소기업 간, 청·장년 간 트리플 융합을 통해서 제조업 혁신 3.0을 선도하는 동남권의 메카트로닉스 허브가 될 것입니다."

경남 센터가 세계 최고의 담수화 기술을 바탕으로 대구, 부산을 연결하는 동남권 물 산업 벨트의 중심축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녹취> 박근혜(대통령) : "최고의 (담수화) 기술력을 갖고 있으니까 앞으로 전망이 굉장히 밝네요."

<녹취> 박용만(두산그룹 회장) : "(해수 담수화 산업은) 향후 한 6.5%씩 상당 기간 성장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경남 혁신센터는 항노화 바이오 산업도 집중 육성해 경남 내륙의 신성장 동력으로 키워나갈 계획입니다.

박 대통령은 두산중공업 창원공장을 방문해 아랍에미리트 원전 2호기에 들어가는 원자로 출하 행사에 참석하고 원자로 제작에 참여한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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