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후아유-학교2015’ 백상훈 PD가 말하는 ‘기대’ 포인트는?

입력 2015.04.10 (13:11) 수정 2015.04.15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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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불패 신화를 이어온 학교시리즈가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극본 김민정,김현정/연출 백상훈,김성윤 /제작 (유) 학교2015 문화산업전문회사,FNC 엔터테인먼트)’로 새롭게 돌아온다.

탄탄한 스토리는 물론 수많은 화제와 톱스타들을 양산하며 호평받아온 학교 시리즈와 ‘후아유-학교 2015’의 다른 점을 연출을 맡은 백상훈 감독이 직접 꼽았다.

1. 주인공 김소현을 둘러싼 모든 ‘관계’와 ‘커뮤니케이션’에 중점!

전 시리즈였던 ‘학교 2013’이 남학생들의 갈등과 우정 이야기가 중심이었다면, 이번 ‘후아유-학교2015’는 여주인공 김소현을 중심으로 여고생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때문에 보다 밀도 높은 심리 묘사를 비롯해 학교 안의 세계를 더욱 현실적이고도 섬세하게 그려낼 전망이다.

2. 매 회 달라지는 에피소드, 그 포문을 여는 주인공들의 인터뷰!

‘후아유-학교2015’는 매회 각기 다른 인물들이 주인공이 되어 보다 풍부한 에피소드들을 만들어낸다. 특히 드라마의 시작은 그 회차의 주인공이 인터뷰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주인공은 학생, 선생님, 학부모 등으로 이들의 다양한 사연과 고민을 담아 현실적인 이야기를 더 생생하게 그려낼 것이다.



3. 2015년을 살아가는 ‘달라진 세대’의 ‘진짜 엄마’ 이야기!

한참 예민하고 민감한 나이 열여덟, ‘후아유-학교2015’는 그들의 뼈아픈 성장을 함께하는 엄마의 이야기를 심도 있게 다룬다. 달라진 엄마 세대의 현실을 고스란히 녹여내며, 다양한 연령층의 시청자들과 공감과 호흡을 넓혀간다는 것!

또한 백상훈 감독은 “‘내가 누구인지’ 고민하는 청춘들을 위해 작품을 기획하게 되었다. 드라마 같은 드라마가 아니라 현실에 발을 디딘 드라마를 만들고 싶다. 과도한 설정보다는 진짜 현실적인, 진짜 열여덟의 이야기를 담고 싶다”며 현실과 위로, 공감을 거듭 강조했다.

이어 “KBS 극본 공모 당선작 ‘나에게로 와서 별이 되었다’, 드라마스페셜 ‘해피! 로즈데이’로 풍부한 감수성과 섬세한 표현능력을 인정받은 김민정 작가와 KBS 드라마스페셜 4부작 ‘그녀들의 완벽한 하루’, 드라마스페셜 ‘중학생 A양’으로 현실의 리얼리티를 잘 살려냈던 김현정 작가의 조합으로 탄생한 치밀한 스토리 라인을 통해 좀 더 색다른 학교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하며 작가진을 향한 두터운 신뢰를 드러냈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는 오는 4월 27일 (월) 밤 10시 첫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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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5-04-15 14:33:48
    방송·연예
흥행불패 신화를 이어온 학교시리즈가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극본 김민정,김현정/연출 백상훈,김성윤 /제작 (유) 학교2015 문화산업전문회사,FNC 엔터테인먼트)’로 새롭게 돌아온다.

탄탄한 스토리는 물론 수많은 화제와 톱스타들을 양산하며 호평받아온 학교 시리즈와 ‘후아유-학교 2015’의 다른 점을 연출을 맡은 백상훈 감독이 직접 꼽았다.

1. 주인공 김소현을 둘러싼 모든 ‘관계’와 ‘커뮤니케이션’에 중점!

전 시리즈였던 ‘학교 2013’이 남학생들의 갈등과 우정 이야기가 중심이었다면, 이번 ‘후아유-학교2015’는 여주인공 김소현을 중심으로 여고생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때문에 보다 밀도 높은 심리 묘사를 비롯해 학교 안의 세계를 더욱 현실적이고도 섬세하게 그려낼 전망이다.

2. 매 회 달라지는 에피소드, 그 포문을 여는 주인공들의 인터뷰!

‘후아유-학교2015’는 매회 각기 다른 인물들이 주인공이 되어 보다 풍부한 에피소드들을 만들어낸다. 특히 드라마의 시작은 그 회차의 주인공이 인터뷰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주인공은 학생, 선생님, 학부모 등으로 이들의 다양한 사연과 고민을 담아 현실적인 이야기를 더 생생하게 그려낼 것이다.



3. 2015년을 살아가는 ‘달라진 세대’의 ‘진짜 엄마’ 이야기!

한참 예민하고 민감한 나이 열여덟, ‘후아유-학교2015’는 그들의 뼈아픈 성장을 함께하는 엄마의 이야기를 심도 있게 다룬다. 달라진 엄마 세대의 현실을 고스란히 녹여내며, 다양한 연령층의 시청자들과 공감과 호흡을 넓혀간다는 것!

또한 백상훈 감독은 “‘내가 누구인지’ 고민하는 청춘들을 위해 작품을 기획하게 되었다. 드라마 같은 드라마가 아니라 현실에 발을 디딘 드라마를 만들고 싶다. 과도한 설정보다는 진짜 현실적인, 진짜 열여덟의 이야기를 담고 싶다”며 현실과 위로, 공감을 거듭 강조했다.

이어 “KBS 극본 공모 당선작 ‘나에게로 와서 별이 되었다’, 드라마스페셜 ‘해피! 로즈데이’로 풍부한 감수성과 섬세한 표현능력을 인정받은 김민정 작가와 KBS 드라마스페셜 4부작 ‘그녀들의 완벽한 하루’, 드라마스페셜 ‘중학생 A양’으로 현실의 리얼리티를 잘 살려냈던 김현정 작가의 조합으로 탄생한 치밀한 스토리 라인을 통해 좀 더 색다른 학교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하며 작가진을 향한 두터운 신뢰를 드러냈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는 오는 4월 27일 (월) 밤 10시 첫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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