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철원서 올들어 6번째 구제역 의심 신고

입력 2015.04.10 (13:45) 수정 2015.04.10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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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에서 올들어 6번째로 구제역 의심 신고가 추가로 접수됐습니다.

강원도는 철원군 갈말읍 강포리 돼지농장에서 사육 중인 돼지 29마리에서 구제역 의심 증상이 나타나 예방적 차원에서 매몰 처분하고 소독 등 긴급 방역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는 해당 농장을 이동 통제 조치하고, 농림축산검역본부에 정밀 검사를 의뢰했습니다.

강원도 내에서는 철원 6농가,원주 2농가, 춘천 1농가 등 모두 9 농가에서 구제역이 발생해 돼지 만 8천 6백여 마리가 매몰처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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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도 철원서 올들어 6번째 구제역 의심 신고
    • 입력 2015-04-10 13:45:33
    • 수정2015-04-10 13:50:02
    사회
강원도 철원에서 올들어 6번째로 구제역 의심 신고가 추가로 접수됐습니다.

강원도는 철원군 갈말읍 강포리 돼지농장에서 사육 중인 돼지 29마리에서 구제역 의심 증상이 나타나 예방적 차원에서 매몰 처분하고 소독 등 긴급 방역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는 해당 농장을 이동 통제 조치하고, 농림축산검역본부에 정밀 검사를 의뢰했습니다.

강원도 내에서는 철원 6농가,원주 2농가, 춘천 1농가 등 모두 9 농가에서 구제역이 발생해 돼지 만 8천 6백여 마리가 매몰처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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