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1년 앞두고 대규모 ‘해상탈출’ 훈련
입력 2015.04.10 (14:37)
수정 2015.04.10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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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1년을 앞두고 인천에서 대규모 해상탈출 훈련이 열렸습니다.
인천 해양 경비안전서는 오늘 인천해경 전용부두 인근 해상에서 인천 해사고등학교 학생 130명을 대상으로 여객선 탈출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여객선에서 불이 난 경우를 가정해 도선과 경비함정, 고속단정 등 13척을 이용해 탈출하는 상황으로 진행됐습니다.
인천 해양 경비안전서는 오늘 인천해경 전용부두 인근 해상에서 인천 해사고등학교 학생 130명을 대상으로 여객선 탈출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여객선에서 불이 난 경우를 가정해 도선과 경비함정, 고속단정 등 13척을 이용해 탈출하는 상황으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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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참사 1년 앞두고 대규모 ‘해상탈출’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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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10 14:37:23
- 수정2015-04-10 15:07:59
세월호 참사 1년을 앞두고 인천에서 대규모 해상탈출 훈련이 열렸습니다.
인천 해양 경비안전서는 오늘 인천해경 전용부두 인근 해상에서 인천 해사고등학교 학생 130명을 대상으로 여객선 탈출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여객선에서 불이 난 경우를 가정해 도선과 경비함정, 고속단정 등 13척을 이용해 탈출하는 상황으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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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성 기자 news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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