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아동기금, 유니세프는 분쟁이 거세지고 있는 예멘에서 무장세력 중 3분의 1이 소년이라고 밝혔습니다.
줄리언 하니스 예멘 주재 유니세프 대표는 예멘의 부족 문화에서는 어린 나이에 무기를 드는 일이 많다며 이는 심각한 결과를 낳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하니스 대표는 예멘 북부 지역에 대한 공습, 아덴과 달레에서의 전투로 어린이들이 죽어가고 있다며 이는 분쟁 당사자 모두의 책임이라고 말했습니다.
유니세프는 사우디아라비아가 주도한 예멘 공습 이후 최소 77명의 어린이가 숨지고 44명이 다친 것으로 확인했다면서 실제 사상자 수는 더 많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줄리언 하니스 예멘 주재 유니세프 대표는 예멘의 부족 문화에서는 어린 나이에 무기를 드는 일이 많다며 이는 심각한 결과를 낳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하니스 대표는 예멘 북부 지역에 대한 공습, 아덴과 달레에서의 전투로 어린이들이 죽어가고 있다며 이는 분쟁 당사자 모두의 책임이라고 말했습니다.
유니세프는 사우디아라비아가 주도한 예멘 공습 이후 최소 77명의 어린이가 숨지고 44명이 다친 것으로 확인했다면서 실제 사상자 수는 더 많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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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니세프 “예멘 무장세력 3분의 1이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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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10 14:37:23
유엔아동기금, 유니세프는 분쟁이 거세지고 있는 예멘에서 무장세력 중 3분의 1이 소년이라고 밝혔습니다.
줄리언 하니스 예멘 주재 유니세프 대표는 예멘의 부족 문화에서는 어린 나이에 무기를 드는 일이 많다며 이는 심각한 결과를 낳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하니스 대표는 예멘 북부 지역에 대한 공습, 아덴과 달레에서의 전투로 어린이들이 죽어가고 있다며 이는 분쟁 당사자 모두의 책임이라고 말했습니다.
유니세프는 사우디아라비아가 주도한 예멘 공습 이후 최소 77명의 어린이가 숨지고 44명이 다친 것으로 확인했다면서 실제 사상자 수는 더 많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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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ma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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