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5 헤드라인]

입력 2015.04.10 (16:59) 수정 2015.04.10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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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완종 금품 메모' 발견…8명 거론

고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옷에서 김기춘, 허태열 전 대통령 비서실장 등 현정부 핵심 인사 8명의 실명 또는 직책과 금액이 적힌 쪽지가 발견돼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당사자들 "황당무계 …사실 아니다"

김기춘, 허태열 전 실장 등 쪽지에 적힌 당사자들은 황당무계한 일이라며 돈을 받은 사실이 없다고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세월호 인양 가능…1년 이상 소요"

해양수산부는 세월호 선체 인양이 기술적으로 가능하며 기간은 최소 1년, 비용은 천억원 이상 든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발표했습니다.

美 국방 "사드 배치 아직 논의 단계 아냐"

방한중인 카터 미 국방장관은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인 사드는 생산 단계에 있는 만큼 언제 어디에 배치할지는 아직 논의할 단계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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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완종 금품 메모' 발견…8명 거론

고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옷에서 김기춘, 허태열 전 대통령 비서실장 등 현정부 핵심 인사 8명의 실명 또는 직책과 금액이 적힌 쪽지가 발견돼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당사자들 "황당무계 …사실 아니다"

김기춘, 허태열 전 실장 등 쪽지에 적힌 당사자들은 황당무계한 일이라며 돈을 받은 사실이 없다고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세월호 인양 가능…1년 이상 소요"

해양수산부는 세월호 선체 인양이 기술적으로 가능하며 기간은 최소 1년, 비용은 천억원 이상 든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발표했습니다.

美 국방 "사드 배치 아직 논의 단계 아냐"

방한중인 카터 미 국방장관은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인 사드는 생산 단계에 있는 만큼 언제 어디에 배치할지는 아직 논의할 단계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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