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심윤조 의원은 일본의 민족학교를 발전시키기 위한 정부 내 위원회를 설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새누리당 재외국민위원장인 심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재일동포 민족교육 정책 간담회에서 현재 일본의 민족학교는 교육부, 한글학교는 외교부가 따로 지원하고 있다면서 재외동포재단 등 관련 부처가 참여하는 위원회를 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013년 현재 5~19세 재일동포 청소년은 3만9천여명이지만, 민족교육기관은 민단계 학교 4곳에 불과해 한국어 교육을 시키려는 재일동포들은 자녀를 조선인총연합회 계열 학교에 보내고 있습니다.
새누리당 재외국민위원장인 심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재일동포 민족교육 정책 간담회에서 현재 일본의 민족학교는 교육부, 한글학교는 외교부가 따로 지원하고 있다면서 재외동포재단 등 관련 부처가 참여하는 위원회를 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013년 현재 5~19세 재일동포 청소년은 3만9천여명이지만, 민족교육기관은 민단계 학교 4곳에 불과해 한국어 교육을 시키려는 재일동포들은 자녀를 조선인총연합회 계열 학교에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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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윤조 의원 “재일동포 민족교육 발전위 설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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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10 17:02:19
새누리당 심윤조 의원은 일본의 민족학교를 발전시키기 위한 정부 내 위원회를 설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새누리당 재외국민위원장인 심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재일동포 민족교육 정책 간담회에서 현재 일본의 민족학교는 교육부, 한글학교는 외교부가 따로 지원하고 있다면서 재외동포재단 등 관련 부처가 참여하는 위원회를 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013년 현재 5~19세 재일동포 청소년은 3만9천여명이지만, 민족교육기관은 민단계 학교 4곳에 불과해 한국어 교육을 시키려는 재일동포들은 자녀를 조선인총연합회 계열 학교에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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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기자 andre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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