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15.04.11 (06:56) 수정 2015.04.11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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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정부 핵심 인사에 돈 줬다”…“황당한 주장”

고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 유품에서 김기춘, 허태열 전 청와대 비서실장 등 정치인 8명의 이름과 금액이 적힌 쪽지가 나왔습니다. 당사자들은 황당한 주장이라고 반박한 가운데, 김진태 검찰총장 사실상 수사 착수를 지시했습니다.

“세월호 인양 가능…절단 않고 통째로 인양”

정부가 세월호 인양이 기술적으로 가능하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선체를 절단하지 않고 대형 크레인을 이용해 통째로 인양하는 방안이 제시됐습니다.

서울 중학교서 학생 수십 명 식중독 의심 증세

서울의 한 중학교에서 급식을 먹은 학생 50여 명이 집단 식중독 증상을 보여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미 중부 토네이도 강타…피해 속출

초대형 토네이도 10여 개가 연이틀 미 중부를 덮쳤습니다. 인명 재산 피해규모가 늘고 있습니다.

주말 내내 맑고 포근…큰 일교차

주말에도 낮에는 20도 안팎의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밤에는 기온이 크게 떨어져 다소 쌀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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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4-11 06:55:57
    • 수정2015-04-11 08: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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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정부 핵심 인사에 돈 줬다”…“황당한 주장”

고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 유품에서 김기춘, 허태열 전 청와대 비서실장 등 정치인 8명의 이름과 금액이 적힌 쪽지가 나왔습니다. 당사자들은 황당한 주장이라고 반박한 가운데, 김진태 검찰총장 사실상 수사 착수를 지시했습니다.

“세월호 인양 가능…절단 않고 통째로 인양”

정부가 세월호 인양이 기술적으로 가능하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선체를 절단하지 않고 대형 크레인을 이용해 통째로 인양하는 방안이 제시됐습니다.

서울 중학교서 학생 수십 명 식중독 의심 증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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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중부 토네이도 강타…피해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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