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코서 버스-트럭 충돌사고…학생 등 31명 참변

입력 2015.04.11 (07:17) 수정 2015.04.11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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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북아프리카 모로코에서 학생들이 타고 있던 버스와 트럭이 충돌해 31명이 숨졌습니다.

오늘 들어온 국제소식 정영훈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버스와 트럭이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불탔습니다.

모로코에서 현지시간 10일 오전 버스와 트럭이 정면으로 충돌해 31명이 숨지고 9명이 다쳤습니다.

희생자 대부분은 8살에서 14살의 학생들로 운동경기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사고를 당했습니다.

애플 워치가 미국에서 예약 주문 시작 6시간 만에 모든 모델이 품절됐습니다.

<녹취>

중국에서는 12만6천800위안 우리 돈으로 2천2백만 원이 넘는 모델이 예약주문 1시간도 안돼 동이났습니다.

삼성과 LG, 모토롤라등도 신형 스마트워치를 내놓거나 선보일 예정이어서 손목 위의 IT 전쟁이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에펠탑, 꽃병, 모두 초코렛으로 만들어 낸 것입니다.

중국의 한 대학생이 공개한 초콜렛 3D 푸드 프린터입니다.

컴퓨터로 만든 3D이미지를 따라 초콜렛을 짜낸 뒤 바로 아래 찬바람이 나와서 녹지 않게 고정시키는 원리입니다.

KBS 뉴스 정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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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4-11 07:19:28
    • 수정2015-04-11 08: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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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프리카 모로코에서 학생들이 타고 있던 버스와 트럭이 충돌해 31명이 숨졌습니다.

오늘 들어온 국제소식 정영훈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버스와 트럭이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불탔습니다.

모로코에서 현지시간 10일 오전 버스와 트럭이 정면으로 충돌해 31명이 숨지고 9명이 다쳤습니다.

희생자 대부분은 8살에서 14살의 학생들로 운동경기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사고를 당했습니다.

애플 워치가 미국에서 예약 주문 시작 6시간 만에 모든 모델이 품절됐습니다.

<녹취>

중국에서는 12만6천800위안 우리 돈으로 2천2백만 원이 넘는 모델이 예약주문 1시간도 안돼 동이났습니다.

삼성과 LG, 모토롤라등도 신형 스마트워치를 내놓거나 선보일 예정이어서 손목 위의 IT 전쟁이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에펠탑, 꽃병, 모두 초코렛으로 만들어 낸 것입니다.

중국의 한 대학생이 공개한 초콜렛 3D 푸드 프린터입니다.

컴퓨터로 만든 3D이미지를 따라 초콜렛을 짜낸 뒤 바로 아래 찬바람이 나와서 녹지 않게 고정시키는 원리입니다.

KBS 뉴스 정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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