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타석만 쾅’ 강정호, ML 데뷔 첫 안타 신고

입력 2015.04.13 (21:55) 수정 2015.04.13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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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한국 프로야구 야수 최초로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피츠버그의 강정호가 드디어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승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메이저리그 7타석 만에 터진 강정호의 안타입니다.

낮게 떨어지는 변화구에 방망이를 잘 갖다 댔습니다.

강정호는 이로써 밀워키 전에서 메이저리그 첫 안타를 쳤고, 3루수로 출전한 수비에서도 안정적인 모습으로 합격점을 받았습니다.

피츠버그는 밀워키를 10대 2로 이겼습니다.

맨유는 지역 라이벌 맨시티를 상대로 화끈한 역전극을 펼쳤습니다.

1대 0으로 뒤진 전반 14분, 애슐리 영이 동점골을 터뜨렸고, 27분에는 애슐리 영이 펠라이니의 역전 헤딩골을 도왔습니다.

후반에 마타와 스몰링이 잇따라 골을 터뜨린 맨유는 맨시티를 4대 2로 제압했습니다.

인도의 미르자는 기스와 함께 출전한 찰스턴 오픈 결승에서 정상에 올랐습니다.

미르자는 이로써 아시아 선수로는 4번째로 테니스 여자 복식 세계 1위에 올랐습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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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타석만 쾅’ 강정호, ML 데뷔 첫 안타 신고
    • 입력 2015-04-13 22:06:50
    • 수정2015-04-13 22:3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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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한국 프로야구 야수 최초로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피츠버그의 강정호가 드디어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승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메이저리그 7타석 만에 터진 강정호의 안타입니다.

낮게 떨어지는 변화구에 방망이를 잘 갖다 댔습니다.

강정호는 이로써 밀워키 전에서 메이저리그 첫 안타를 쳤고, 3루수로 출전한 수비에서도 안정적인 모습으로 합격점을 받았습니다.

피츠버그는 밀워키를 10대 2로 이겼습니다.

맨유는 지역 라이벌 맨시티를 상대로 화끈한 역전극을 펼쳤습니다.

1대 0으로 뒤진 전반 14분, 애슐리 영이 동점골을 터뜨렸고, 27분에는 애슐리 영이 펠라이니의 역전 헤딩골을 도왔습니다.

후반에 마타와 스몰링이 잇따라 골을 터뜨린 맨유는 맨시티를 4대 2로 제압했습니다.

인도의 미르자는 기스와 함께 출전한 찰스턴 오픈 결승에서 정상에 올랐습니다.

미르자는 이로써 아시아 선수로는 4번째로 테니스 여자 복식 세계 1위에 올랐습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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