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5.04.14 (11:59) 수정 2015.04.14 (13: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완구에 현금 3천만 원”…“그런 일 없어”

고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지난 2013년이완구 총리의 국회의원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현금으로 3천만 원을 줬다고 사망 전 인터뷰에서 주장했습니다. 이 총리는 이를 부인했습니다.

“총선·대선 있던 해 15억 원 집중 인출“

검찰은 지난 2011년부터 총선과 대선이 잇따랐던 2012년 사이 경남기업 계열사에서 15억 원 가량의 뭉칫돈이 집중 인출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정치자금 유입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코스피, 44개월 만에 2,100선 돌파

코스피가 44개월 만에 장중 2100선을 돌파했습니다. 선진국들이 경기 부양을 위해 돈을 풀고 미국 금리 인상도 늦춰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유동 자금이 증시로 유입되고 있습니다.

도로변 봄나물 ‘납·카드뮴’ 검출

도심 하천이나 도로변에서 자라는 야생 봄나물에 허용치 이상의 중금속이 함유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식약처가 채취한 표본의 10% 정도에서 납과 카드뮴 등 발암 물질이 검출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12 헤드라인]
    • 입력 2015-04-14 07:01:10
    • 수정2015-04-14 13:00:21
    뉴스 12
“이완구에 현금 3천만 원”…“그런 일 없어”

고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지난 2013년이완구 총리의 국회의원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현금으로 3천만 원을 줬다고 사망 전 인터뷰에서 주장했습니다. 이 총리는 이를 부인했습니다.

“총선·대선 있던 해 15억 원 집중 인출“

검찰은 지난 2011년부터 총선과 대선이 잇따랐던 2012년 사이 경남기업 계열사에서 15억 원 가량의 뭉칫돈이 집중 인출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정치자금 유입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코스피, 44개월 만에 2,100선 돌파

코스피가 44개월 만에 장중 2100선을 돌파했습니다. 선진국들이 경기 부양을 위해 돈을 풀고 미국 금리 인상도 늦춰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유동 자금이 증시로 유입되고 있습니다.

도로변 봄나물 ‘납·카드뮴’ 검출

도심 하천이나 도로변에서 자라는 야생 봄나물에 허용치 이상의 중금속이 함유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식약처가 채취한 표본의 10% 정도에서 납과 카드뮴 등 발암 물질이 검출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