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5.04.14 (19:00) 수정 2015.04.14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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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구에 3천만 원 전달"…성완종 육성 공개

이완구 총리에게 3천만 원을 직접 건넸다는 고 성완종 전 회장의 육성이 공개됐습니다. 새누리당은 총리부터 수사하라고 촉구했고, 새정치민주연합은 이 총리와 이병기 비서실장의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코스피 44개월 만에 2,100선 돌파

코스피가 44개월 만에 2,100선을 돌파했습니다. 금리가 사상 최저로 떨어지면서 여유자금이 주식시장으로 흘러 들어온 것으로 분석됩니다.

나진~하산 2차 시범 운송…이달 말 15만 톤

러시아산 유연탄을 북한 나진항을 통해 경북 포항항으로 들여오는 시범운송이 이달 말 추진됩니다. 나진-하산 프로젝트의 2차 시범운송인데, 운송 물량은 지난 1차 운송의 3배가 넘는 15만 톤입니다.

후쿠시마 원전 격납용기 내부 첫 공개

지난 2011년 3월 폭발한 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의 원자로 격납용기 내부 영상이 4년 만에 공개됐습니다. 사람이 40분만에 숨질 정도로 방사선량이 높은 곳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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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4-14 18:54:51
    • 수정2015-04-14 19:35:22
    뉴스 7
"이완구에 3천만 원 전달"…성완종 육성 공개

이완구 총리에게 3천만 원을 직접 건넸다는 고 성완종 전 회장의 육성이 공개됐습니다. 새누리당은 총리부터 수사하라고 촉구했고, 새정치민주연합은 이 총리와 이병기 비서실장의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코스피 44개월 만에 2,100선 돌파

코스피가 44개월 만에 2,100선을 돌파했습니다. 금리가 사상 최저로 떨어지면서 여유자금이 주식시장으로 흘러 들어온 것으로 분석됩니다.

나진~하산 2차 시범 운송…이달 말 15만 톤

러시아산 유연탄을 북한 나진항을 통해 경북 포항항으로 들여오는 시범운송이 이달 말 추진됩니다. 나진-하산 프로젝트의 2차 시범운송인데, 운송 물량은 지난 1차 운송의 3배가 넘는 15만 톤입니다.

후쿠시마 원전 격납용기 내부 첫 공개

지난 2011년 3월 폭발한 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의 원자로 격납용기 내부 영상이 4년 만에 공개됐습니다. 사람이 40분만에 숨질 정도로 방사선량이 높은 곳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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