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전인지 ‘다음 퀸은 나!’…첫 승 순항

입력 2015.04.17 (21:50) 수정 2015.04.17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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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한국여자프로골프의 새로운 여왕으로 주목받고 있는 전인지가 삼천리 투게더 오픈에서 시즌 첫 우승을 향해 힘차게 출발했습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10번홀에서 출발한 전인지는 12번 홀에서 버디를 잡아냅니다.

4번홀에선 벙커샷이 돋보였습니다.

이글을 기록하기도했지만 마지막 홀에서 두 타를 잃은 게 전인지로선 아쉬웠습니다.

전인지는 2언더파 70타를 쳐 공동 선두에 나섰습니다.

<인터뷰> 전인지

올 시즌 한국여자 투어는 김효주와 김세영 등이 해외 무대에 집중하면서 공백이 생겼습니다.

전인지는 이정민, 김보경 등과 함께 이들의 빈자리를 채울 수 있는 선수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전인지와 공동 선두인 서연정의 선전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서연정은 3년전, 홀인원을 기록하고도 아마추어 신분인 탓에 경품으로 걸린 고급 외제차를 포기해 화제가 됐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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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LPGA 전인지 ‘다음 퀸은 나!’…첫 승 순항
    • 입력 2015-04-17 21:53:47
    • 수정2015-04-17 22:2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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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한국여자프로골프의 새로운 여왕으로 주목받고 있는 전인지가 삼천리 투게더 오픈에서 시즌 첫 우승을 향해 힘차게 출발했습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10번홀에서 출발한 전인지는 12번 홀에서 버디를 잡아냅니다.

4번홀에선 벙커샷이 돋보였습니다.

이글을 기록하기도했지만 마지막 홀에서 두 타를 잃은 게 전인지로선 아쉬웠습니다.

전인지는 2언더파 70타를 쳐 공동 선두에 나섰습니다.

<인터뷰> 전인지

올 시즌 한국여자 투어는 김효주와 김세영 등이 해외 무대에 집중하면서 공백이 생겼습니다.

전인지는 이정민, 김보경 등과 함께 이들의 빈자리를 채울 수 있는 선수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전인지와 공동 선두인 서연정의 선전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서연정은 3년전, 홀인원을 기록하고도 아마추어 신분인 탓에 경품으로 걸린 고급 외제차를 포기해 화제가 됐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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