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통산 400호골…호날두 5연속 50호골
입력 2015.04.19 (21:33)
수정 2015.04.19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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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스페인 프로축구에서 리오넬 메시가 바르셀로나 소속으로 통산 400호 골을 터트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기 종료 직전 메시에게 완벽한 1대 1 기회가 찾아옵니다.
골키퍼에게 막히는 듯 했지만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않았습니다.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고 출전한 471경기에서 메시는 400골을 넣으며 놀라운 득점 행진을 벌이고 있습니다.
2대 0으로 승리한 바르셀로나는 리그 선두를 유지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의 호날두가 페널티킥을 놓치며 체면을 구깁니다.
하지만, 후반 추가시간 기어코 시즌 50호 골을 터트려 5년 연속 50골 이상을 기록하게 됐습니다.
기막히게 패스를 주고받으며 중거리슛으로 마무리한 로드리게스의 골 등 레알 마드리드는 3대 1로 이겼습니다.
잉글랜드에서는 선두 첼시가 오스카의 힐패스를 받은 아자르의 결승골로 맨유와의 라이벌전을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2위 아스널과의 승점 차는 10점으로 벌어져 우승이 눈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피츠버그의 볼걸이 파울볼을 환상적으로 잡아낸 뒤 관중에게 선물해 확실한 팬 서비스를 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스페인 프로축구에서 리오넬 메시가 바르셀로나 소속으로 통산 400호 골을 터트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기 종료 직전 메시에게 완벽한 1대 1 기회가 찾아옵니다.
골키퍼에게 막히는 듯 했지만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않았습니다.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고 출전한 471경기에서 메시는 400골을 넣으며 놀라운 득점 행진을 벌이고 있습니다.
2대 0으로 승리한 바르셀로나는 리그 선두를 유지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의 호날두가 페널티킥을 놓치며 체면을 구깁니다.
하지만, 후반 추가시간 기어코 시즌 50호 골을 터트려 5년 연속 50골 이상을 기록하게 됐습니다.
기막히게 패스를 주고받으며 중거리슛으로 마무리한 로드리게스의 골 등 레알 마드리드는 3대 1로 이겼습니다.
잉글랜드에서는 선두 첼시가 오스카의 힐패스를 받은 아자르의 결승골로 맨유와의 라이벌전을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2위 아스널과의 승점 차는 10점으로 벌어져 우승이 눈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피츠버그의 볼걸이 파울볼을 환상적으로 잡아낸 뒤 관중에게 선물해 확실한 팬 서비스를 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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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시, 통산 400호골…호날두 5연속 50호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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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19 21:35:07
- 수정2015-04-19 21:5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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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로축구에서 리오넬 메시가 바르셀로나 소속으로 통산 400호 골을 터트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기 종료 직전 메시에게 완벽한 1대 1 기회가 찾아옵니다.
골키퍼에게 막히는 듯 했지만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않았습니다.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고 출전한 471경기에서 메시는 400골을 넣으며 놀라운 득점 행진을 벌이고 있습니다.
2대 0으로 승리한 바르셀로나는 리그 선두를 유지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의 호날두가 페널티킥을 놓치며 체면을 구깁니다.
하지만, 후반 추가시간 기어코 시즌 50호 골을 터트려 5년 연속 50골 이상을 기록하게 됐습니다.
기막히게 패스를 주고받으며 중거리슛으로 마무리한 로드리게스의 골 등 레알 마드리드는 3대 1로 이겼습니다.
잉글랜드에서는 선두 첼시가 오스카의 힐패스를 받은 아자르의 결승골로 맨유와의 라이벌전을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2위 아스널과의 승점 차는 10점으로 벌어져 우승이 눈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피츠버그의 볼걸이 파울볼을 환상적으로 잡아낸 뒤 관중에게 선물해 확실한 팬 서비스를 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스페인 프로축구에서 리오넬 메시가 바르셀로나 소속으로 통산 400호 골을 터트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기 종료 직전 메시에게 완벽한 1대 1 기회가 찾아옵니다.
골키퍼에게 막히는 듯 했지만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않았습니다.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고 출전한 471경기에서 메시는 400골을 넣으며 놀라운 득점 행진을 벌이고 있습니다.
2대 0으로 승리한 바르셀로나는 리그 선두를 유지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의 호날두가 페널티킥을 놓치며 체면을 구깁니다.
하지만, 후반 추가시간 기어코 시즌 50호 골을 터트려 5년 연속 50골 이상을 기록하게 됐습니다.
기막히게 패스를 주고받으며 중거리슛으로 마무리한 로드리게스의 골 등 레알 마드리드는 3대 1로 이겼습니다.
잉글랜드에서는 선두 첼시가 오스카의 힐패스를 받은 아자르의 결승골로 맨유와의 라이벌전을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2위 아스널과의 승점 차는 10점으로 벌어져 우승이 눈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피츠버그의 볼걸이 파울볼을 환상적으로 잡아낸 뒤 관중에게 선물해 확실한 팬 서비스를 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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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석 기자 ljs2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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