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5시쯤 서울 강서구의 한 근린공원 내 연못에서 57살 이 모 씨가 물에 빠져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이 씨의 시신이 나체 상태였으며, 연못 주변에서 이 씨의 옷가지와 신발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인근 CCTV를 분석한 결과, 그제 밤 11시 40분쯤 이 씨로 추정되는 여성이 공원 쪽으로 걸어가는 모습이 확인됐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오늘 이 씨의 시신을 부검해 정확한 사인을 밝혀낼 예정입니다.
경찰은 이 씨의 시신이 나체 상태였으며, 연못 주변에서 이 씨의 옷가지와 신발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인근 CCTV를 분석한 결과, 그제 밤 11시 40분쯤 이 씨로 추정되는 여성이 공원 쪽으로 걸어가는 모습이 확인됐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오늘 이 씨의 시신을 부검해 정확한 사인을 밝혀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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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강서구 공원 연못서 여성 시신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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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20 00:21:06
어제 오후 5시쯤 서울 강서구의 한 근린공원 내 연못에서 57살 이 모 씨가 물에 빠져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이 씨의 시신이 나체 상태였으며, 연못 주변에서 이 씨의 옷가지와 신발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인근 CCTV를 분석한 결과, 그제 밤 11시 40분쯤 이 씨로 추정되는 여성이 공원 쪽으로 걸어가는 모습이 확인됐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오늘 이 씨의 시신을 부검해 정확한 사인을 밝혀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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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희 기자 bombo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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