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수도권 광주 등서 재보궐 선거 유세 집중

여야 지도부는 오늘 수도권과 광주광역시 등지에서 4.29 재보궐 선거 지원 유세에 나섭니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오늘 아침 서울 신림역과 신대방역에서 출근 인사를 한 뒤, 관악 을에서 현장 선거대책회의를 갖습니다.

또 오후에는 성남 중원의 노인복지관과 상가 등을 찾아 지지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문재인 새정치연합 대표는 성남 중원 단대오거리역에서 출근 인사를 한 뒤 현장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합니다.

문 대표는 오전에 상가지역 등 성남 중원 곳곳을 누빈 뒤 오후에는 광주 서 을로 이동해 밤 늦게까지 유세 지원에 나설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