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봄철 본격적인 조업시기를 맞아 오늘 (20일)부터 한달 동안 어선 안전점검을 실시합니다.
해수부는 2톤 이상 어선 600척을 대상으로 통신기기와 소방시설 작동 상태, 구명 장비 비치 여부 등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안전점검 결과 중대한 결함사항이 발견됐을 때는 즉시 개선하도록 권고하고 경미한 사항은 현지에서 지도할 계획이라고 해수부는 설명했습니다.
해수부는 2톤 이상 어선 600척을 대상으로 통신기기와 소방시설 작동 상태, 구명 장비 비치 여부 등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안전점검 결과 중대한 결함사항이 발견됐을 때는 즉시 개선하도록 권고하고 경미한 사항은 현지에서 지도할 계획이라고 해수부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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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부터 어선 사고 방지 위한 안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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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20 01:00:42
해양수산부는 봄철 본격적인 조업시기를 맞아 오늘 (20일)부터 한달 동안 어선 안전점검을 실시합니다.
해수부는 2톤 이상 어선 600척을 대상으로 통신기기와 소방시설 작동 상태, 구명 장비 비치 여부 등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안전점검 결과 중대한 결함사항이 발견됐을 때는 즉시 개선하도록 권고하고 경미한 사항은 현지에서 지도할 계획이라고 해수부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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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 기자 kim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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