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랑드 “우크라 사태로 중단 대러시아 상륙함 인도 협상”

입력 2015.04.20 (02:10) 수정 2015.04.20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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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은 러시아와 한때 우크라이나 사태로 잠정 중단했던 미스트랄급 상륙함 인도를 다시 협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올랑드 대통령은 최근 한 방송과 인터뷰에서 상륙함 공급 문제와 관련해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한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프랑스 정부는 2011년 미스트랄급 상륙함 2척을 러시아에 수출하는 계약을 맺었지만 러시아가 개입한 우크라이나 사태를 이유로 상륙함 인도를 미루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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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랑드 “우크라 사태로 중단 대러시아 상륙함 인도 협상”
    • 입력 2015-04-20 02:10:18
    • 수정2015-04-20 05:12:03
    국제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은 러시아와 한때 우크라이나 사태로 잠정 중단했던 미스트랄급 상륙함 인도를 다시 협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올랑드 대통령은 최근 한 방송과 인터뷰에서 상륙함 공급 문제와 관련해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한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프랑스 정부는 2011년 미스트랄급 상륙함 2척을 러시아에 수출하는 계약을 맺었지만 러시아가 개입한 우크라이나 사태를 이유로 상륙함 인도를 미루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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