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현실주의 화가 달리의 딸로 인정해달라” 소송 제기
입력 2015.04.20 (03:02)
수정 2015.04.20 (05:1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스페인 초현실주의 화가인 살바도르 달리의 딸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최근 스페인에서 자신을 달리의 딸로 인정해달라는 소송을 제기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자신이 달리의 딸이라 주장하는 필라 아벨은 소송을 제기한 이유에 대해 "달리의 딸로 인정받고 싶고 이후에는 그에 맞는 모든 것을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소송 결과에 따라서 스페인 정부에 넘어간 수억 달러 어치 유산의 소유권에 변화가 생길 수 있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자신이 달리의 딸이라 주장하는 필라 아벨은 소송을 제기한 이유에 대해 "달리의 딸로 인정받고 싶고 이후에는 그에 맞는 모든 것을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소송 결과에 따라서 스페인 정부에 넘어간 수억 달러 어치 유산의 소유권에 변화가 생길 수 있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초현실주의 화가 달리의 딸로 인정해달라” 소송 제기
-
- 입력 2015-04-20 03:02:02
- 수정2015-04-20 05:12:03
스페인 초현실주의 화가인 살바도르 달리의 딸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최근 스페인에서 자신을 달리의 딸로 인정해달라는 소송을 제기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자신이 달리의 딸이라 주장하는 필라 아벨은 소송을 제기한 이유에 대해 "달리의 딸로 인정받고 싶고 이후에는 그에 맞는 모든 것을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소송 결과에 따라서 스페인 정부에 넘어간 수억 달러 어치 유산의 소유권에 변화가 생길 수 있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자신이 달리의 딸이라 주장하는 필라 아벨은 소송을 제기한 이유에 대해 "달리의 딸로 인정받고 싶고 이후에는 그에 맞는 모든 것을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소송 결과에 따라서 스페인 정부에 넘어간 수억 달러 어치 유산의 소유권에 변화가 생길 수 있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
-
김종수 기자 sweeper@kbs.co.kr
김종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