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고릴라를 화나게 하면 안 돼”

미국 네브래스카 주의 한 동물원입니다.

보호 유리 앞에서 고릴라를 관람하던 소녀!

가슴을 두드리며 고릴라의 모습을 따라 하는데요.

이를 지켜보던 고릴라가 갑자기 무시무시한 기세로 사람들을 향해 돌진합니다.

쩍하고 금이 간 유리!

다행히 산산조각은 나지 않아 더 큰 일은 벌어지지 않았습니다.

사실 가슴을 두드리는 행동은 고릴라에게는 싸우자는 의미이기 때문에 이런 돌발 행동을 한 것으로 추측된다는데요.

멋모르고 고릴라를 자극했다가 하마터면 아찔한 결과를 초래할 뻔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