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증시의 급등과 기업 성장에 힘입어 올해 중국 최상위권 부호들의 재산이 23%, 21조원 불어났다고 블룸버그가 밝혔습니다.
세계 억만장자 명단에 따르면 100위 내 중국인 부호 4명의 재산은 모두 천39억 달러, 112조원로 올해 들어 21조원 정도 증가했습니다.
이에 비해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100위 안에 든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재산은 135억 달러로 2.3%, 3천 4백억원 증가에 그쳤습니다.
세계 15위로 중국인 최고 부자인 마윈 알리바바그룹 회장의 재산은 356억 달러로 25%, 72억 달러가 늘었습니다.
세계 억만장자 명단에 따르면 100위 내 중국인 부호 4명의 재산은 모두 천39억 달러, 112조원로 올해 들어 21조원 정도 증가했습니다.
이에 비해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100위 안에 든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재산은 135억 달러로 2.3%, 3천 4백억원 증가에 그쳤습니다.
세계 15위로 중국인 최고 부자인 마윈 알리바바그룹 회장의 재산은 356억 달러로 25%, 72억 달러가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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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룸버그, 중국 부자들 재산 가파른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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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20 07:15:27
중국 증시의 급등과 기업 성장에 힘입어 올해 중국 최상위권 부호들의 재산이 23%, 21조원 불어났다고 블룸버그가 밝혔습니다.
세계 억만장자 명단에 따르면 100위 내 중국인 부호 4명의 재산은 모두 천39억 달러, 112조원로 올해 들어 21조원 정도 증가했습니다.
이에 비해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100위 안에 든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재산은 135억 달러로 2.3%, 3천 4백억원 증가에 그쳤습니다.
세계 15위로 중국인 최고 부자인 마윈 알리바바그룹 회장의 재산은 356억 달러로 25%, 72억 달러가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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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수 기자 swee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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