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베이너 미국 하원의장이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미국 상-하원 합동연설을 허용한 것은 돈 때문이라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미국의 동아시아문제 칼럼니스트인 에몬 핑글톤은 포브스에 실은 '베이너 의장이 일본의 가장 해악스런 총리에 아부하다'라는 제목의 칼럼에서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에몬 핑클톤은 "지금 미국 의회는 그 어느 때보다도 돈에 의해 운영되고 있으며 일본 만큼 워싱턴에 돈다발을 뿌릴 수 있는 나라는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포브스의 편집장을 지낸 핑글톤은 아베 총리에 대해 "일본 총리로서는 처음으로 미국 상-하원 합동연설을 하는 특혜를 받았지만, 1945년 이래 가장 큰 해악을 끼친 일본 총리"라고 밝혔습니다.
미국의 동아시아문제 칼럼니스트인 에몬 핑글톤은 포브스에 실은 '베이너 의장이 일본의 가장 해악스런 총리에 아부하다'라는 제목의 칼럼에서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에몬 핑클톤은 "지금 미국 의회는 그 어느 때보다도 돈에 의해 운영되고 있으며 일본 만큼 워싱턴에 돈다발을 뿌릴 수 있는 나라는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포브스의 편집장을 지낸 핑글톤은 아베 총리에 대해 "일본 총리로서는 처음으로 미국 상-하원 합동연설을 하는 특혜를 받았지만, 1945년 이래 가장 큰 해악을 끼친 일본 총리"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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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브스 “미 의회, 돈 때문에 아베 상하원 합동연설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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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20 07:15:27
존 베이너 미국 하원의장이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미국 상-하원 합동연설을 허용한 것은 돈 때문이라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미국의 동아시아문제 칼럼니스트인 에몬 핑글톤은 포브스에 실은 '베이너 의장이 일본의 가장 해악스런 총리에 아부하다'라는 제목의 칼럼에서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에몬 핑클톤은 "지금 미국 의회는 그 어느 때보다도 돈에 의해 운영되고 있으며 일본 만큼 워싱턴에 돈다발을 뿌릴 수 있는 나라는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포브스의 편집장을 지낸 핑글톤은 아베 총리에 대해 "일본 총리로서는 처음으로 미국 상-하원 합동연설을 하는 특혜를 받았지만, 1945년 이래 가장 큰 해악을 끼친 일본 총리"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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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수 기자 swee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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