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하키, 중국에 져 8개국 국제대회 ‘4위’

입력 2015.04.20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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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키 여자 국가 대표팀이 뉴질랜드에서 열린 8개국 국제여자하키대회에서 4위를 차지했다.

한진수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9일(현지시간) 뉴질랜드 해스팅스에서 열린 3-4위전에서 중국에 2-3으로 패배해 4위가 됐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중국을 1-0으로 꺾고 16년 만에 아시아 정상에 오르며 내년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한 바 있다.

이번 대회에는 호주(세계 2위), 아르헨티나(3위), 뉴질랜드(4위), 미국(5위) 등 세계 1위 네덜란드를 제외한 5위 이내 강호들이 참가했다.

대회에서는 호주가 뉴질랜드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고, 미국과 아르헨티나가 각각 5, 6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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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 하키, 중국에 져 8개국 국제대회 ‘4위’
    • 입력 2015-04-20 07:33:01
    연합뉴스
하키 여자 국가 대표팀이 뉴질랜드에서 열린 8개국 국제여자하키대회에서 4위를 차지했다. 한진수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9일(현지시간) 뉴질랜드 해스팅스에서 열린 3-4위전에서 중국에 2-3으로 패배해 4위가 됐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중국을 1-0으로 꺾고 16년 만에 아시아 정상에 오르며 내년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한 바 있다. 이번 대회에는 호주(세계 2위), 아르헨티나(3위), 뉴질랜드(4위), 미국(5위) 등 세계 1위 네덜란드를 제외한 5위 이내 강호들이 참가했다. 대회에서는 호주가 뉴질랜드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고, 미국과 아르헨티나가 각각 5, 6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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