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광장] 스탬포드브릿지에 선 자랑스런 지소연

입력 2015.04.20 (07:29) 수정 2015.04.20 (14:1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리포트>

영국 프리미어리그 첼시의 홈구장 스탬포드 브릿지에 지소연 선수가 등장했습니다.

지소연 선수는 2014년 잉글랜드 여자축구 선수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상을 받기 위해 스탬포드 브릿지에 방문한 거라는데요.

첼시 골키퍼였던 카를로 쿠디치니로부터 트로피를 받고, 그라운드를 돌며 관중들과 인사를 나눴다고 합니다.

지소연 선수는 떨리고 설레기도 했는데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좋았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

누리꾼들은 "지소연 선수, 대단하고 자랑스럽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인터넷 광장] 스탬포드브릿지에 선 자랑스런 지소연
    • 입력 2015-04-20 07:33:44
    • 수정2015-04-20 14:11:34
    뉴스광장
<리포트>

영국 프리미어리그 첼시의 홈구장 스탬포드 브릿지에 지소연 선수가 등장했습니다.

지소연 선수는 2014년 잉글랜드 여자축구 선수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상을 받기 위해 스탬포드 브릿지에 방문한 거라는데요.

첼시 골키퍼였던 카를로 쿠디치니로부터 트로피를 받고, 그라운드를 돌며 관중들과 인사를 나눴다고 합니다.

지소연 선수는 떨리고 설레기도 했는데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좋았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

누리꾼들은 "지소연 선수, 대단하고 자랑스럽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