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7백여 명이 숨진 것으로 추정되는 지중해 난민선 전복 사고 수색과 구조 작업에 국제사회의 포괄적인 공동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반 총장은 대변인을 통해 발표한 성명을 통해 이번 사고는 지중해에서 확고한 수색 구조 능력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유럽국가들과 유럽연합이 지역 내 난민들이 겪는 곤경을 다루는 노력에 더 속도를 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반 총장은 국제사회의 공동 대응이 포괄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며, 증가하는 난민들의 망명할 권리를 어떻게 보장하느냐의 문제도 함께 해결해나가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반 총장은 대변인을 통해 발표한 성명을 통해 이번 사고는 지중해에서 확고한 수색 구조 능력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유럽국가들과 유럽연합이 지역 내 난민들이 겪는 곤경을 다루는 노력에 더 속도를 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반 총장은 국제사회의 공동 대응이 포괄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며, 증가하는 난민들의 망명할 권리를 어떻게 보장하느냐의 문제도 함께 해결해나가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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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기문, 지중해 난민 사고에 포괄적 공동 대응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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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20 10:39:43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7백여 명이 숨진 것으로 추정되는 지중해 난민선 전복 사고 수색과 구조 작업에 국제사회의 포괄적인 공동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반 총장은 대변인을 통해 발표한 성명을 통해 이번 사고는 지중해에서 확고한 수색 구조 능력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유럽국가들과 유럽연합이 지역 내 난민들이 겪는 곤경을 다루는 노력에 더 속도를 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반 총장은 국제사회의 공동 대응이 포괄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며, 증가하는 난민들의 망명할 권리를 어떻게 보장하느냐의 문제도 함께 해결해나가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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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ma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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