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정치권 불신·지탄받는데 반성하고 사과”
입력 2015.04.20 (10:47)
수정 2015.04.20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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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성완종 리스트 파문'과 관련해 정치권 전체가 국민의 불신을 받고 지탄의 대상이 되는 데 대해 정치인의 한 사람으로 고개 숙여 반성하고 사과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치러지는 서울 관악을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선거대책회의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강도 높은 정치개혁과 부정부패 척결을 요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높은 만큼 깨끗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해법을 내놓겠다면서 새누리당은 이번 사건의 진실을 밝히겠다는 약속이 절대 공염불이 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이어 지금은 박근혜 대통령이 남미 외교로 자리를 비운 시기인 만큼 국정공백이 생겨서 국민을 불안하게 하는 일이 있어선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다음 달 6일 공무원연금 개혁안의 본회의 통과라는 합의사항을 어떤 일이 있어도 지켜 달라고 야당에 거듭 촉구했습니다.
김 대표는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치러지는 서울 관악을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선거대책회의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강도 높은 정치개혁과 부정부패 척결을 요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높은 만큼 깨끗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해법을 내놓겠다면서 새누리당은 이번 사건의 진실을 밝히겠다는 약속이 절대 공염불이 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이어 지금은 박근혜 대통령이 남미 외교로 자리를 비운 시기인 만큼 국정공백이 생겨서 국민을 불안하게 하는 일이 있어선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다음 달 6일 공무원연금 개혁안의 본회의 통과라는 합의사항을 어떤 일이 있어도 지켜 달라고 야당에 거듭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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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무성 “정치권 불신·지탄받는데 반성하고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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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20 10:47:00
- 수정2015-04-20 10:51:33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성완종 리스트 파문'과 관련해 정치권 전체가 국민의 불신을 받고 지탄의 대상이 되는 데 대해 정치인의 한 사람으로 고개 숙여 반성하고 사과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치러지는 서울 관악을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선거대책회의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강도 높은 정치개혁과 부정부패 척결을 요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높은 만큼 깨끗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해법을 내놓겠다면서 새누리당은 이번 사건의 진실을 밝히겠다는 약속이 절대 공염불이 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이어 지금은 박근혜 대통령이 남미 외교로 자리를 비운 시기인 만큼 국정공백이 생겨서 국민을 불안하게 하는 일이 있어선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다음 달 6일 공무원연금 개혁안의 본회의 통과라는 합의사항을 어떤 일이 있어도 지켜 달라고 야당에 거듭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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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언 기자 hei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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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완종 리스트’ 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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