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비 100만 원대 장애인 전자 의수 개발

입력 2015.04.20 (11:00) 수정 2015.04.20 (11:2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수백 만원에서 수천 만원에 이르는 기존의 전자 의수에 비해 월등히 싼 제작비 백만 원 가량의 전자의수가 개발됐습니다.

경기도는 경기 콘텐츠코리아 랩에서 활동하는 창작자 이상호 씨가 3D 프린터를 이용해 이같은 장애인 전자 의수를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씨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사고로 양손을 잃은 동갑내기의 사연을 알고 난 뒤 전자 의수를 개발해 기증했다고 경기도는 전했습니다.

경기도는 이 씨의 동의를 얻어 전자 의수 기술을 대중에게 공개하고 상용화 지원방안을 찾기로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작비 100만 원대 장애인 전자 의수 개발
    • 입력 2015-04-20 11:00:11
    • 수정2015-04-20 11:23:22
    사회
수백 만원에서 수천 만원에 이르는 기존의 전자 의수에 비해 월등히 싼 제작비 백만 원 가량의 전자의수가 개발됐습니다.

경기도는 경기 콘텐츠코리아 랩에서 활동하는 창작자 이상호 씨가 3D 프린터를 이용해 이같은 장애인 전자 의수를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씨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사고로 양손을 잃은 동갑내기의 사연을 알고 난 뒤 전자 의수를 개발해 기증했다고 경기도는 전했습니다.

경기도는 이 씨의 동의를 얻어 전자 의수 기술을 대중에게 공개하고 상용화 지원방안을 찾기로 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대선특집페이지 대선특집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