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동물원에서 태어난 새끼 쿠바 악어들이 종족 보존을 위해 원래 서식지였던 쿠바로 돌아갑니다.
스웨덴 스톡홀름의 스칸센 수족관은 쿠바 자파타 늪에 사는 악어의 개체 수가 2천 마리로 줄어들어 멸종 위기에 놓인 것을 고려해 새끼악어 10마리를 쿠바로 돌려보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쿠바로 돌아가는 악어 10마리는, 클린턴 전 미국 국무장관의 이름을 딴 '힐러리'라는 이름의 악어와 카스트로 전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의 이름을 딴 '카스트로'라는 이름의 악어 한 쌍의 새끼 악어들입니다.
귀향하는 쿠바 악어 10마리는 유전자 검사와 격리실 사육 등의 절차를 거친 뒤 자파타 늪에 방생 됩니다.
스웨덴 스톡홀름의 스칸센 수족관은 쿠바 자파타 늪에 사는 악어의 개체 수가 2천 마리로 줄어들어 멸종 위기에 놓인 것을 고려해 새끼악어 10마리를 쿠바로 돌려보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쿠바로 돌아가는 악어 10마리는, 클린턴 전 미국 국무장관의 이름을 딴 '힐러리'라는 이름의 악어와 카스트로 전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의 이름을 딴 '카스트로'라는 이름의 악어 한 쌍의 새끼 악어들입니다.
귀향하는 쿠바 악어 10마리는 유전자 검사와 격리실 사육 등의 절차를 거친 뒤 자파타 늪에 방생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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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힐러리·카스트로 자녀, 쿠바 악어 귀향…“종족 보존 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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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20 11:56:58
스웨덴 동물원에서 태어난 새끼 쿠바 악어들이 종족 보존을 위해 원래 서식지였던 쿠바로 돌아갑니다.
스웨덴 스톡홀름의 스칸센 수족관은 쿠바 자파타 늪에 사는 악어의 개체 수가 2천 마리로 줄어들어 멸종 위기에 놓인 것을 고려해 새끼악어 10마리를 쿠바로 돌려보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쿠바로 돌아가는 악어 10마리는, 클린턴 전 미국 국무장관의 이름을 딴 '힐러리'라는 이름의 악어와 카스트로 전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의 이름을 딴 '카스트로'라는 이름의 악어 한 쌍의 새끼 악어들입니다.
귀향하는 쿠바 악어 10마리는 유전자 검사와 격리실 사육 등의 절차를 거친 뒤 자파타 늪에 방생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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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ma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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