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경찰서는 자신을 고미술품 전문가라고 속이고 가짜 골동품을 판매하여 수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47살 유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유 씨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사무실을 차려놓고 가짜 골동품을 200억 원짜리 반가사유상이라고 현혹시키는 등의 수법으로, 지난해 11월부터 넉 달간 57살 박 모 씨 등 피해자 13명에게 가짜 골동품 16점을 판매해 2억여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유 씨는 가짜 골동품을 판매한 뒤 두 달 안에 20%의 수익을 약속한다며 다시 물건을 돌려받아 이를 가지고 도주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유 씨는 전문가들과의 친분을 바탕으로 자신을 고미술품 전문가라고 속이고 재테크를 하려는 가정주부 등을 노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유 씨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사무실을 차려놓고 가짜 골동품을 200억 원짜리 반가사유상이라고 현혹시키는 등의 수법으로, 지난해 11월부터 넉 달간 57살 박 모 씨 등 피해자 13명에게 가짜 골동품 16점을 판매해 2억여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유 씨는 가짜 골동품을 판매한 뒤 두 달 안에 20%의 수익을 약속한다며 다시 물건을 돌려받아 이를 가지고 도주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유 씨는 전문가들과의 친분을 바탕으로 자신을 고미술품 전문가라고 속이고 재테크를 하려는 가정주부 등을 노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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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짜 골동품 판매해 수억 원 가로챈 4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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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20 12:32:31
서울 송파경찰서는 자신을 고미술품 전문가라고 속이고 가짜 골동품을 판매하여 수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47살 유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유 씨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사무실을 차려놓고 가짜 골동품을 200억 원짜리 반가사유상이라고 현혹시키는 등의 수법으로, 지난해 11월부터 넉 달간 57살 박 모 씨 등 피해자 13명에게 가짜 골동품 16점을 판매해 2억여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유 씨는 가짜 골동품을 판매한 뒤 두 달 안에 20%의 수익을 약속한다며 다시 물건을 돌려받아 이를 가지고 도주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유 씨는 전문가들과의 친분을 바탕으로 자신을 고미술품 전문가라고 속이고 재테크를 하려는 가정주부 등을 노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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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주 기자 categ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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