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파행 원인인 한국투자공사, KIC의 안홍철 사장의 거취 문제와 관련해 원내대표로서 책임지고 처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유 원내대표는 서울 관악구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기재위가 가동되지 않음으로써 중요 법안들이 통과되지 않고 있다면서 기재위 정상화를 위해 야당도 적극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유 원내대표는 이어 어제 열린 당정청 정책조정협의회에서 KIC 사장 문제를 조기에 매듭짓지 못하는 정부와 청와대를 강력히 질타했다고 말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안 사장이 박근혜 대통령 대선 캠프에 있을 당시 문재인 대표 등을 비방했다는 이유로 사퇴를 요구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기재위도 1년 넘게 파행을 빚으면서 경제 관련 법안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유 원내대표는 서울 관악구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기재위가 가동되지 않음으로써 중요 법안들이 통과되지 않고 있다면서 기재위 정상화를 위해 야당도 적극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유 원내대표는 이어 어제 열린 당정청 정책조정협의회에서 KIC 사장 문제를 조기에 매듭짓지 못하는 정부와 청와대를 강력히 질타했다고 말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안 사장이 박근혜 대통령 대선 캠프에 있을 당시 문재인 대표 등을 비방했다는 이유로 사퇴를 요구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기재위도 1년 넘게 파행을 빚으면서 경제 관련 법안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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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승민 “KIC 안홍철 사장 문제, 책임 지고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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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20 14:31:31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파행 원인인 한국투자공사, KIC의 안홍철 사장의 거취 문제와 관련해 원내대표로서 책임지고 처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유 원내대표는 서울 관악구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기재위가 가동되지 않음으로써 중요 법안들이 통과되지 않고 있다면서 기재위 정상화를 위해 야당도 적극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유 원내대표는 이어 어제 열린 당정청 정책조정협의회에서 KIC 사장 문제를 조기에 매듭짓지 못하는 정부와 청와대를 강력히 질타했다고 말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안 사장이 박근혜 대통령 대선 캠프에 있을 당시 문재인 대표 등을 비방했다는 이유로 사퇴를 요구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기재위도 1년 넘게 파행을 빚으면서 경제 관련 법안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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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택 기자 news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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