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수출기업 4곳 중 1곳이 올해 상반기 인력난을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무역협회가 국내 수출기업 약 7백 곳을 대상으로 올 상반기 인력현황을 설문조사한 결과 24%인 160여개 회사가 인력이 부족하다고 응답했습니다.
특히 중소기업가운데 인력이 부족하다고 응답한 곳은 24%로 대기업 19%보다 높았습니다.
직종별로는 연구개발직 인력이 가장 부족했고 지역별로는 대구 경북이 산업별로는 석유제품 수출기업이 인력난을 호소했습니다.
인력난의 주된 원인은 사업체가 제시하는 임금과 복지수준이 구직자의 기대와 맞지 않기 때문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무역협회가 국내 수출기업 약 7백 곳을 대상으로 올 상반기 인력현황을 설문조사한 결과 24%인 160여개 회사가 인력이 부족하다고 응답했습니다.
특히 중소기업가운데 인력이 부족하다고 응답한 곳은 24%로 대기업 19%보다 높았습니다.
직종별로는 연구개발직 인력이 가장 부족했고 지역별로는 대구 경북이 산업별로는 석유제품 수출기업이 인력난을 호소했습니다.
인력난의 주된 원인은 사업체가 제시하는 임금과 복지수준이 구직자의 기대와 맞지 않기 때문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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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수출기업 4곳 가운데 1곳 인력난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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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20 14:50:43
국내 수출기업 4곳 중 1곳이 올해 상반기 인력난을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무역협회가 국내 수출기업 약 7백 곳을 대상으로 올 상반기 인력현황을 설문조사한 결과 24%인 160여개 회사가 인력이 부족하다고 응답했습니다.
특히 중소기업가운데 인력이 부족하다고 응답한 곳은 24%로 대기업 19%보다 높았습니다.
직종별로는 연구개발직 인력이 가장 부족했고 지역별로는 대구 경북이 산업별로는 석유제품 수출기업이 인력난을 호소했습니다.
인력난의 주된 원인은 사업체가 제시하는 임금과 복지수준이 구직자의 기대와 맞지 않기 때문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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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향 기자 nausik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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